안녕하세요 아재쿤입니다ㅎㅎ

지난번에 후기를 남기기로 약속하여 직접 구매해보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베이포렉스의 가격은 개당 15,000원(택배비 별도)이구요

액상 용량이 6.5ml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3개나 사버렸는데 약간은 후회중입니다 완전 후회는 X

그리고 찾아보니까 3ml 짜리도 10,000원에 판매하는 제품이 있더군요 하핫

 

일단 리뷰는 맛표현, 연무량, 흡입감, 기타 특징 순으로 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요!!

 

 

맛표현(4점)

일단 저는 에너지드링크, 리치아이스, 쿨민트 이렇게 3가지 맛을 구입했는데요

가장 처음 개봉한것이 리치 아이스 입니다.

솔직히 처음 한 입 흡입하고는 조금 놀랐습니다

그 전에 사용했던 일회용 제품들(버블몬, 퍼키 등등)보다

맛표현이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PG, VG 비율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괜찮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이스 제품이다보니 쿨링부스트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고

그걸로 목넘김을 주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에너지드링크 맛은 목넘김이 적은 편이고

쿨민트는 아직 안뜯어봤습니다 하핫

제 개인적인 특질인거 같은에 쿨링부스트를 많이 넣으면

가슴쪽에 불편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분들께는 리치 아이스 맛은 비추합니다

 

에너지드링크 맛은 딱 비X500을 액상으로 만들어서

흡입하는 맛입니다

솔직하게 아는 맛이라 금방 질리고

목넘김도 별로 없는 편입니다.

맛은 개인적인 기호에 따른 거라 맛표현 자체는

일회용 전자담배 치고는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연무량(3.5점)

https://youtu.be/40tX83HWRQ8

 

영상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 표현하자면 일회용 전자담배 치고는 정말정말

나쁜편은 아니지만 연초에서 일회용 전자담배로

갈아타기에는 만족스럽지 못한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흡입감(2점)

 

아...개인적으로 진짜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요

흡입압이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물론 폐호흡으로 흡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정도의 흡입감이지만

제가 최근까지 피웠던 전자담배가 그나마

'하카 시크니처'를 피웠는데 제일 오래 피웠던 이유가

흡입감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녀석은 버블몬시리즈나 퍼키와 비교했을때도

흡입감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아 제 개인적으로 흡입감이 빡빡한 것을

선호하는 것이라 점수가 낮을 뿐이지

부드러운 흡입감을 선호하시는분들은 만족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기타 특징

일단 뭐랄까 확실하게 특별한 부분은 없습니다만

일단 용량에 비해 낮은 가격대(타 제품의 4배 이상의 용량인데 가격은 2배가 안됨)가

큰 특징이고 맛표현이 뛰어난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색으로도 맛이 잘 구분되지만 제품 뒤편에 액상맛이 써있어서

구분하기 더 쉽다(?) 정도의 특징이 있겠네요ㅎㅎ

저는 일단 하나당 연초 7~8갑 정도의 용량이라 3개를 구입했고

한달 동안은 이녀석을 필 예정이니 추후에 더 할 이야기가 생긴다면

게시글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재쿤의 일회용 전자담배 리뷰는 계속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 핀터레스트(VAPORLAX 공식 계정인듯?)

안녕하세요 아재쿤입니다
블로그를 쉬는 거의 1년 반동안 연초생활을 하다가
다시 전자담배 즉, 베이퍼로 거듭나고자
블로그로 심기일전하는 중입니다ㅎㅎ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저도 탐나서
글을 쓰다가 주문해버린 녀석인데요

 

배송비는 들지만 편하게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한
일회용 전자담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녀석의 이름은 VAPORLAX !!

 

일단 생긴거는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나름 귀엽게 생겼군요

 

가장 최근 가격이 오르기 전에는
비타치 자이언트를 사서 피워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알로에맛과 민트맛(?) 이었는데
색상이 비슷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녀석은 맛에 따라 색상이 확 다른게
일단 장점인 것 같구요ㅎㅎ

흡입구 부분이 매력적으로 세련되게 생겼습니다

 

그럼 스팩을 한번 살펴볼텐데요

일단 일회용 전자담배의 특성상 충전을 할 필요는 없지만
이 배터리라는게 자동 방전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냅두면

방전되서 사용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배송비 아끼려고 여러개를 한번에 사놔도
방전되서 못쓰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만

이녀석의 배터리 용량은 무려 1000mAh라고 하네요
여러개를 한꺼번에 사놓고 피워도 방전 걱정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발열선인데요 1.0옴짜리를 사용해서
무화량이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하는데
이거는 직접 한번 제가 구매했으니 다음에 후기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스펙으로 액상 용량을 보겠는데요
6.5ml ??? 뭐지???
보통 일회용 전자담배의 용량 평균이 1.5ml 인데요
요새는 대용량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6.5ml면 4배 이상이네요

 

그런데 가격이 배송비 빼고 15,000원이라.... 흠
어서 빨리 배송받아서 후기로 찾아뵈야 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곧 후기로 찾아올게요!!

아재쿤의 전담마크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수 임영웅 씨(29)가 실내 흡연으로 서울 마포구로부터 10만원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은 것을 계기로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니코틴 함유 여부와 상관없이 액상형 전자담배는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액상형 전자담배가 향 때문에 청소년에게 거부감이 적다”며 “정부는 비흡연자를 유인하는 가향담배에 대한 억제 정책을 펴야 한다”고 했다』

 

라는데요. 다 맞는 얘기이긴 합니다만

본질적인 이야기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향담배에 대한 억제 정책을 펴야되는 이유가

비흡연자를 유인하거나 청소년에게 거부감이 적다는 이유로 해서는 안되죠

 

같은 논리라면 '가향주류'는 왜 억제정책을 펼치지 않는건가요?

비음주자를 유인하거나 청소년에게 향 때문에 거부감이 적은것도 사실 아닌가요?

 

 

『액상형 전자담배는 니코틴 액상에 여러 가지 향을 첨가하는 게 일반적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향’을 문제로 꼽았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강숙 가톨릭대 의대 교수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액상형 전자담배는 청소년의 ‘첫 담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미 여러가지 해외 논문을 통해 입증된

전자담배와 일반 연초담배와의 유해성...

 

무려 95%이상 무해하다는 전자담배에 대한 이론이 안먹히니까

이제는 '향'으로 인한 호기심 자극으로 규제한다라...

 

차라리 니코틴의 중독성에 대해서 강조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그마저도 채내 니코틴은 100% 배출된다는 논문을 이길 논리가 있으시다면 이겠지만...

 

현 시점에서 규제 = 세금 이 유력하고 이미 올해부터 가격을 올렸는데

도대체 무엇이 또 불만이실까요... 답답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재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재쿤입니다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

 

2020/01/19 - [전자담배] - 편의점에서 구매가능한 전자담배

 

일회용 전자담배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회용 전자담배 종류

시작합니다.

 

 

일회용 전자담배

 

먼저 일회용 전자담배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조금의 이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CSV 전자담배 관련 내용에서

CSV의 뜻은 '액상 리필 없이 액상이 담긴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공기압센서로 버튼 없이 흡입하는 방식'이

CSV라고 착각하시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그래서 '일회용 전자담배'도 '일회용 CSV 전자담배'라고

지칭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일회용 전자담배도 큰 틀에서 보자

액상 리필의 형식이 아닌 교체하는 방식의 액상형 전자담배이기 때문에

CSV 전자담배가 맞습니다만

왜 일회용 CSV 전자담배라고 지칭하는지에 대해서

헷갈리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의 설명에서 이미 나왔지만

일회용 전자담배액상형 전자담배이고

카트리지 교체 방식이 아닌 기기 자체를

일회성으로만 사용하고 교체하는 방식전자담배를 말합니다.

 

때문에 충전을 할 필요도 없고, 액상을 리필할 필요도 없

정해진 분량 만큼만 전자담배를 흡입하고 나면

기기 자체를 버리면 되는 간편한 전자담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회용 전자담배 종류

 

#비타스틱

출처 - 비타스틱 공식 홈페이지

미국의 엠씨그(mCig)에서 제조한 일회용 전자담배의 시초격인

'비타스틱'입니다. 현재의 일회용 전자담배와는 다르게

금연보조제로서 제조/판매된 제품이고

(엄밀히 얘기하면 의약외품이고 담배로 분류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가 없고 비타민이 첨가된

액상을 수증기화하여 내뱉은 형식입니다.

현재도 약국 등에서 판매중에 있는 제품이고

가격은 13,000원 입니다.

2017년 경 의약외품으로 지정되면서 규제가 까다로워졌고

최근에는 니코틴을 소량 함유하여 담배류로 분류되는

유사제품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버블몬, 버블스틱

출처 - 버블몬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버블몬 컴퍼니의 버블몬, 버블스틱입니다.

필자가 일회용 전자담배에 대한 정보를 처음

접하게 된 제품입니다.

세븐일레븐이나 온라인에서 판매하며 다양한 맛이 존재합니다.

2갑 분량에 8,500원입니다.

하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일반 연초담배처럼 한번 피우고나서 일정기간(30분~1시간) 쉬고

피는 형식이 아니라 실내에서도 냄새걱정이 없기 때문에

수시로 입에 물게되는 장점아닌 장점 덕분에(?)

하루 반나절 정도면 다피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몬스터베이퍼

출처 - 몬스터팩토리 공식 홈페이지

몬스터팩토리의 '몬스터베이퍼'입니다.

미니스톱이나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이며

여러 맛이 있습니다.

버블몬, 버블스틱과 같이 2갑 분량에 8,500원이며

필자는 피워본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다른 제품들과의

특별한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온라인 구매가 주력인 제품들입니다.

 

#AN HATMAN

출처 - HATMAN 공식 홈페이지

베트남 회사인 제이에스트레이딩주식회사에서 제조한 'AN HATMAN'입니다.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점은 특별한 것은 없어보이나

제가 찾은 제품들 중에는 가장 액상맛이 다양한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은 많아야 4~5개의 맛이지만

이 제품의 경우는 10가지의 액상맛이 있습니다.

액상 용량은 1.4ml가 2갑분량이라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1.2ml입니다.

가격도 쿠팡기준 최저가9,780원 입니다.

필자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살짝 비싼감이 있네요.

 

 

#SMPO스틱

출처 - SMPO 공식홈페이지

SMPO타운의 'SMPO스틱'입니다.

용량은 1.2ml로 300~350회 흡입량이라고 하네요.

6가지 액상맛이 있으며 다른 제품과의 차별점은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은 11,000원으로 조금 비쌉니다.

 

 

 

 

#KAX

출처 - 쿠팡 상세페이지(공식홈페이지를 못찾겠어요ㅠㅠ)

상세한 정보를 찾기에는 제 능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한 'KAX'입니다.

사진상으로만 판단하는 것이지만 기존의 제품들과는

조금 다르게 세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고

두께가 두꺼운 편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찬찬히 살펴보니 액상 용량이 2ml로 용량이 상당하며

그 때문인지 가격이 11,000원입니다.

1.4ml의 버블몬, 버블스틱이 8,500원이니까

대충 계산하면 1ml당 6000원 꼴인데

2ml에 11,000원이면 비싼 가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포스팅 이후에 구매해볼까 고민중입니다.

 

 

#PERKEY 렌틸

출처 - 쿠팡 상세페이지(공식홈페이지 못찾음ㅠㅠ해외제품이라 그런듯하네요)

디자인이 신기한 'PERKEY'입니다.

액상 용량은 1.5ml로 평균수치이고 가격은 9,000원입니다.

0.1ml당 600원이라고 계산하면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되며

다른 제품들과 차별점이 있는 부분은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흡입구에 캡이 있습니다. 위생적인 측면에서 아주 탁월한

선택이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일회용 전자담배기존 액상형, CSV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

주머니에 이걸 보관했다가 다시 피우고 하는데 입으로 무는 부분에

뚜껑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했는데

(물론 따로 판매하는 제품은 많습니다.)

 

릴베이퍼너무 불편하게 설계해놔서 뚜껑을 안끼게 되었었는데

이녀석은 디자인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추가 구성품이 아니라는 점이

위에 썼던 팍스보다 이녀석을 더 사고싶은 마음이 갑자기 드네요.

9,000원이라는 가격 절대 안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사게되면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후... 반했다...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일회용 전자담배 제품이 많이 있더군요

찾아보면서 깜짝 놀랄 정도로 다양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제품들마다 가격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하고

액상 용량도 다양하니 꼼꼼히 한 번 따져보셔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여기까지! 아재쿤의 전담마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 버블몬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아재쿤입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예고했던 대로 지난 19년 10월 정부 발표 이후

액상형 전자담배가 편의점에서 판매를 중단한 가운데

 

2020/01/18 - [전자담배] - 전자담배이슈 "액상형 전자담배, 편의점에서 사실상 퇴출"

 

"지금 현재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전자담배는 무엇이 있을까?" 에 대하여 다뤄보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편의점에서 구매가능한 전자담배(2021년 5월 18일 업데이트!)

※ 일회용 전자담배쪽만 업데이트 했습니다ㅎㅎ

 

궐련형 전자담배

 

지난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에 영향을 받은 제품들은 액상형 전자담배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우는 타격을 전혀 받지 않았는데요.

'JUUL'은 거의 전부, '릴베이퍼'의 일부 액상의 판매를

중단했다 고 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판매하던 궐련형 전자담배는 동일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1. 아이코스3듀오 - 정가 130,000원 (쿠폰 적용가 99,000원)

2. 아이코스3 - 정가 110,000원 (쿠폰 적용가 79,000원)

3. 아이코스3멀티 - 정가 110,000원 (쿠폰 적용가 79,000원)

4. 릴 플러스- 정가 110,000원 (쿠폰 적용가 70,000원)

5. 릴 미니 - 정가 100,000원 (쿠폰 적용가 60,000원)

6. 릴-하이브리드 - 정가 110,000원 (쿠폰 적용가 75,000원)

* 현재 릴 온라인몰(네이버/쿠팡) 이벤트로 2020년 1월 21일까지 30,000원에

판매한다고 하니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구매하시면 좋겠죠!!!

 

릴 하이브리드 구매하기!!

 

7. 글로 미니 - 정가 100,000원 (쿠폰 적용가 75,000원)

8. 글로 프로 - 정가 100,000원 (쿠폰 적용가 70,000원)

9. 글로 센스 - 정가 50,000원 (쿠폰 적용가 40,100원)

 

'글로 센스'와 '릴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액상형 팟이 따로 존재하는 궐련형 전자담배(?)지만

정부 규제에는 적용되지 않는 대상인 것 같습니다.

현재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는 이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겠고

기기마다 다양한 쿠폰이나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꼭 참조하셔서 쿠폰을 발행 받으시고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이코스 공식 홈페이지(https://kr.iqos.com/ko)

릴 공식 홈페이지(https://its-lil.com/main/main)

글로 공식 홈페이지(https://www.discoverglo.co.kr/_shop.php)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지난 정부 규제에 타격을 받지 않은 액상형 전자담배도 존재합니다.

바로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인데요. 신기한 제품들이라

나중에 따로 정리를 한 번 해볼테지만 일단은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전자담배이기 때문에 간략하게만 담아보겠습니다.

 

먼저 전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고 두 개의 편의점에서

각각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며 여러 규제 이슈가 있어서

* 진열해놓지 않은채 판매하거나

아니면 남은 재고가 다 판매되고 새 주문을 하지 않아서

판매하고 있지 않은 지점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여전히 진열을 해놓고 판매를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거의 모든 편의점에서 이제 일회용 전자담배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달라고 주문하시면

아마 밑에서 꺼내주고 그럴겁니다ㅎㅎ

그럴때는 편의점 별로 어떤걸 판매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계시면

매우매우 좋겠죠?

각각 제품에 대한 리뷰는 나중에 천천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터베이퍼 바(미니스톱)

출처 - 몬스터즈 공식 홈페이지

 

몬스터즈 팩토리의 '몬스터베이퍼 바' 입니다.

400회 흡입량에 배터리용량은 380mAh 라고 하네요

왼쪽부터 쿨애플, 쿨자몽, 쿨메론, 쿨봉(청포도) 맛이 있고

액상량은 1.4ml 니코틴 함량은 9.5mg 입니다.

미니스톱에서 판매중이며 2갑 분량에 8,500원입니다.

자세한 내용(후기)는 다음에 다뤄보겠습니다.ㅎㅎ

 

 

몬스터베이퍼 '긱'바(미니스톱)

출처 - 몬스터즈 공식 홈페이지

같은 회사의 제품인 몬스터베이퍼 '긱'바 입니다.

일반 몬스터베이퍼 바 보다 디자인적인 측면도 다르고

액상자체의 맛도 다르게 설계되었네요.

당연하게도 가격과 스팩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액상맛은 왼쪽부터

캔디, 툰드라(블루베리), 파인애플, 쿨민트 로 구성되어 있어요

 

퍼프수는 575회로 연초로 치면 2.8갑 정도의 분량이고

액상용량 2.0ml, 니코틴 함량 9.5mg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요소를 제외하고도 용량만으로 가격대 차이를 인정할 수 있겠네요

가격은 10,000원 입니다.

 

 

 

 

버블몬, 버블스틱(세븐일레븐) - 버블스틱은 GS25도 판매 중

출처 - 버블몬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버블몬컴퍼니의 '버블몬', '버블스틱'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중이며 400회 흡입, 액상용량 1.4ml 기타 스팩은 비슷합니다.

연초로 2갑 정도 분량에 8,500원입니다.

이 또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번에 다뤄보겠습니다.

 

 

릴 시드 올인원(CU)

출처 - 구글 시드 올인원 검색

검색해보는데 솔직히 평이 너무 안좋아보여서

소개드리기 조금 껄끄럽지만

KT&G에서 나온 릴 베이퍼 짝퉁(?) 같은 느낌의 '시드 올인원' 입니다.

200회 분량에 7,000원 이라니... 비싸기도 하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릴 베이퍼' 나와서 바로 샀다가 후회한 경험이 쎄서..

여기까지 소개하겠습니다

맛도 스파클링(민트향인듯) 밖에 없다고 합니다

CU에는 일회용 전자담배 사러 안가는 걸로..ㅎㅎㅎ

 

 

 

 

 

버블몬 몽스(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출처 - 버블몬몽스 공식 페이스북

 

버블몬 시리즈인 것 같은데 이상하게 홈페이지는 다른(?) '버블몬 몽스' 입니다!!

버블몬과 버블스틱과 같이 액상량 1.4ml에 니코틴 함량 9.5mg 입니다

가격도 같은 용량에 동일하게 8,500원인데요

다른 점이 있다면 요녀석은 흡입구 부분에 액상 잔량이 보인다고 하네요!

그전에 버블몬, 버블스틱은 얼마나 남은건지 당최 알 수가 없어서

언제 떨어질지 항상 두려움에 흡입을 하곤 했는데 정말 좋은 개선점 입니다!!

 

 

비스틱(이마트24)

출처 - 비스틱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이마트24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비스틱'입니다!!

다른 제품들과 비슷하게 1.4ml의 액상용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배터리 용량은 280mAh로 작은 편입니다.

가격은 역시 동일하게 8,500원 입니다.

일회용 전자담배끼리 뭔가 용량과 가격을 맞추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ㅎㅎ

 

 

 

이번에는 여기까지! "편의점에서 구매가능한 전자담배"에 대하여 다뤄봤습니다.

참고로 소개드린 제품 전부 온라인샵을 열어서 현재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재쿤의 전담마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아재쿤입니다.

이번에는 전자담배 관련 이슈 중에서

지난 2019년 10월에 정부 발표 이후에 편의점에서 퇴출된 액상형 csv전자담배들에

관한 기사를 가져와봤습니다.

 

2020/01/17 - [전자담배] - CSV 전자담배? 이건 또 뭐야?

 

이후에는 현재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전자담배들에 대하여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 편의점에서 사실상 퇴출 - 2019.10.27, 동아닷컴

 

액상형 전자담배가 정부 사용 중단 권고 사흘 만에 편의점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정부는 지난 23일 중증 폐질환 유발 논란이 일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정부 발표 이튿날인 24일 GS25가 선제적으로 판매를 중단했으며

25일엔 CU가 판매를 중지했다. 세븐일레븐도 24일 액상형 전자담배 신규 공급을 중단했다.

편의점들은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가맹점에 부착하고 점주들에게는

카운터처럼 고객에게 직접 노출되는 곳에 진열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아실분들은 아시죠..액상형 전자담배가 폐질환 유발 논란이 아니라

그들이 사용했던 대마성분 액상이 문제라는거....참....)

 

27일 이마트24는 액상형 전자담배 *4개 품목(쥴랩스의 트로피칼·딜라이트·크리스프,

KT&G의 시드툰드라)의 가맹점 신규 공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마트24 측은

"정부의 액상 전자담배 사용 자제 권고에 따라 가맹점과 추가 공급 여부를 협의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4개 품목은 모두 기기가 아닌 액상 팟입니다.)

 

 

편의점업계 점포 수 기준 1~3위인 CU, GS25, 세븐일레븐에 이어 4위인 이마트24까지 액상형 전자담배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에 나섬에 따라 향후 편의점 매장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 편의점 매장은 4만5000여개로 이 중 업계 1~4위 업체의 매장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조금 지난 기사이지만 현재 편의점에서는 어떻게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피우는 전자담배는 전자담배 매장에서 사거나(하카시그니처)

궐련형 전자담배 취급(릴 하이브리드, 글로 센스)을 받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만

궐련형 전자담배 취급을 받는 제품 두개 모두 액상형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는 저 이후에 구매해보지 않아서 편의점에서 빠진 것인지 모르겠으나

액상형 팟을 500원에 따로 구매해야하고, 글로센스는 4,500원에 액상형 팟 + 담뱃잎 팟을

구매하는데 이거는 어제도 샀습니다.

두개의 제품 모두 궐련형으로 분류되어 이전에 포스팅했던 기사대로

담뱃세를 받는 제품이죠...참...뭔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2020/01/15 - [전자담배] - 전자담배이슈 "세율 낮은 전자담배 인기에 지자체 울상" - 2020.01.15

 

이번에는 여기까지! 편의점에서 액상형 전자담배가 철수했던 이슈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이 다음에는 그렇다면 현재 기준! 2020년 1월 기준으로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궐련형이나 액상형 모두 전자담배에 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아재쿤의 전담마크 많이 사랑해주세요!

 

 

원문기사 - 액상형 전자담배, 편의점에서 사실상 퇴출(2019.10.27,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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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재쿤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전자담배에 관한 내용에서도 최근 편의성과 접근성 측면에서

굉장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군이죠.

CSV 전자담배에 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CSV 전자담배? 이건 또 뭐야?

 

 

CSV 전자담배

 

CSV에 대한 뜻이나 정의를 찾아보려고 나름 애를 썼으나

정식적인 줄임말이라던가 하는 부분은 찾지를 못하였습니다만

기존에 'CSV 파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그 뜻은

'Comma-Separated-Values' = '쉼표를 기준으로 항목을 구분하여 저장한 데이터'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유추해보건데 기존의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고정적인 형태로 액상만을 리필해서 사용을 하고 코일 정도만 갈아주는

형식이었다면 CSV의 의미를 착안하여 만들어진

CSV 전자담배의 경우 분리형, 즉 액상에 담긴 팟(Pod)을 일회성으로

사용하고 분리하여 버리고 다른 팟으로 교체가 용이하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CSV파일 처럼 팟부분만 구분해서 교체할 수 있는 형식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카시그니처의 정보를 찾던 중에 드디어 뜻을 찾았습니다.

위에 써 있는 추측글은 가볍게 패스하셔도 무방합니다.ㅎㅎ 민망;

CSV의 뜻은

'Closing System Vaporizer' = '액상 리필 없이 액상이 담긴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

을 뜻한다고 하네요!

 

 

 

CSV 전자담배 대표적인 종류

 

#1 JUUL

PAX 랩스의 자회사 격인 쥴 랩스에서 개발한 전자담배로

기존의 궐련형 전자담배의 특유의 찐향청소 이슈에 대항하고자

대체할 수 있는 전자담배를 개발하였습니다.

CSV형 전자담배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JUUL

기존 시장의 전자담배와는 달리 깔끔한 디자인가벼운 무게

'전자담배계의 애플'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와 비교해 기능은 매우 적은 수준이나, 별도의

버튼 없이 흡압센서로 작동하여 깔끔한 외관을 만들었습니다.

 

편의성의 측면에서도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가 교체할 코일을 따로

구매하고, 액상을 구매하고 인터넷 주문의 경우 배송에 시간이 소요되고

그래서 미리 사놓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 등.. 이러한 이슈들과 다르게

근처 편의점에서 기기와 전용 팟 모두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칼리번

UWELL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칼리번'

앞서 소개드린 JUUL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제품으로

일단 JUUL의 심플하다 못해 빈약한 디자인으로

배터리 용량이나 기능의 축소된 부분을

어느 정도 보완하여 대항마로 나온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파이어 버튼이 있어 눌러서 사용할 수도 있고 공기압 센서로

누르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기압 센서의 잦은 고장 이슈(먼지를 털기 위해 후후 세게 불면 쉽게 고장이 남)를

위해서 파이어 버튼을 추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전용 팟에 액상 주입구가 있어서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아까웠던 팟에 원하는 액상을 리필하여 코일이 탈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팟의 용량도 2ml라는 큰 용량이라고 하며

배터리 잔량 표시도 LED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든 제품을 해외배송으로 주문하거나 동네 전자담배 매장에

오프라인으로도 입고가 되어있는 곳이 있다고 하니

편의성 측면에서는 JUUL처럼 편의점에 있는 것은 아니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으나

JUUL처럼 팟을 매번 교체해줘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 자주 방문 할 필요는 없으며

온라인 주문을 미리미리 해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가 최근에 칼리번으로 갈아탔다고 하는데 정말 만족중이라며

강추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자는 하카시그니처 사용중인데 갈아탈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 하카시그니쳐

제껍니다ㅎㅎ핫핑쿠

토종 한국 브랜드인 하카코리아가 출시한 '하카시그니처'입니다.

기본 형식은 JUUL과 비슷하고 칼리번과는 다르게

따로 파워버튼이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공기압 센서로 작동되고 전용팟에 따로 리필을 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은 개조해서 리필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JUUL과는 또 다르게 가벼운 느낌보다는 묵직한 느낌이고

팟의 용량이 상당히 큽니다.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이고

특히 코일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

유리섬유 및 솜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블랙 세라믹으로

구성되어 끊기지 않고 부드러운 흡입

높은 안정성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기존의 USB형태의 디자인이랑 차별점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직접 사용한 체감으로는 짧고 작아서

저게 무슨소리인가 했으나 실제로 잡아보면 그립감 장난아닙니다...좋아요

 

필자는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했고 실제로 다른 전자담배류를 피울때는

연초로 갈아탈때도 있고 했는데 하카시그니처를 피우면서는

연초 생각이 거의 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했던 것 처럼 칼리번으로 갈아탈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그 이유는

하카시그니처의 경우 12,000원에 팟 2개를 구입할 수 있는데

팟 하나당 1.7갑 정도의 액상량을 담고있습니다. 쉽게 계산해서 1.5갑이라고 치면

3갑에 12,000원 = 1갑에 4,000원 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저렴하고 좋습니다.

 

다만!!! 하카시그니처 팟의 경우 온라인 구매가 아예 안됩니다.

우리나라 법적으로 니코틴이 첨가된 액상은 온라인 판매가 전면적으로

금지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칼리번은 액상을 따로 주입하기 때문에 공팟으로 삽니다.)

 

그렇다고 또 아무 전자담배 매장에서나 하카시그니처를 취급하지 않고

하카시그니처 전용 전자담배샵에 가셔야지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회사 근처(도보 15분 거리)와 집 근처(버스+도보 20분 거리)에

매장이 있기 때문에 한 번 갈때 2개씩(팟 4개) 구매를 하는데

총 갑수로 따지면 6갑입니다.

근데 이게 은근히 입에서 잘 안떨어져서

하루에 1갑 정도의 분량을 피우거나 그 이상을 피우면 꼭 하루가 남습니다.

6일이면 다 피니까요ㅠㅠ

 

그래서 솔직히 얘기하면 너무나 귀찮아요. 팟을 사러가기가...

JUUL처럼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칼리번 처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지금 하카를 피고 있긴 하지만요..ㅎㅎ

 

 

그 외의 CSV 전자담배들

 

소개해드린 3개의 제품 외에도 CSV 전자담배는 정말 많습니다.

'아스파이어', '에스엑스미니', 'kamry', '젠트 팟' 등등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도 있고, JUUL팟과 호환이 되는 제품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각 제품들마다 궐련형 전자담배처럼 특징이 있고 디자인도 다르

주변의 후기매장의 추천 등을 받아보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이번에는 여기까지! 아재쿤이었습니다.

아재쿤의 전담마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참고자료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참고자료 - 하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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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재쿤입니다.

이번에는 궐련형 전자담배 종류 정리!

먼저 편의점에서 그나마 쉽고 편하게 접근성 좋게

구매할 수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어떤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뭐가 이렇게 많아?

 

 

궐련형 전자담배

 

일단 전자담배의 종류 중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하여

조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액상 충전형이 아닌

편의점에서 바로 팟(액상 대신 궐련형 팟)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액상형 전자담배보다 점유율 적인 측면에서

급격히 높여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반 담배(연초)가 불을 붙혀 태우는 방식으로

흡연을 하는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전자기기를 통해

전용 담배를 약 150 ~ 200도로 가열하여 담배 전체를 찌거나

전용 담배에 낀 심을 가열하는 방식 등 약간의 방식 차이는 있으나

공통적으로 담배에 직접적으로 불을 붙이는 방식이 아닌

전자기기를 통해 전용 담배를 찌는 형식의 전자 담배입니다.

 

때문에 일반 담배가 직접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이 매우 적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특징

 

#1 편의점에서 손쉽게 기기와 전용담배를 구입 할 수 있다.

#2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냄새가 발생한다.

#3 전용담배가 궐련형이기 때문에 두께와 느낌이 비슷하여 진짜 담배와 가장 흡사하다.

#4 내구성이 액상형 전자담배와 비교하여 약하고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

 

 

 

대표적인 세 가지 종류

 

#1 아이코스

 

 

필립 모리스 사에서 발매한 궐련형 전자담배입니다.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2015년 9월에 출시가 되었고 한국에는

2017년 6월 5일 출시가 되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시초라고 볼 수 있죠.

 

전용담배인 HEETS를 편의점에서 구매하여

기기의 핀에 꽂는 방식으로 연초 담배의 맛에 급접하면서도

담배의 유해성을 낮췄다는 것이 혁신적이었습니다.

 

연무량은 액상형 전자담배나 일반 담배와 비교하면 확연히 적은편이며

가열 시간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느긋하게 즐겨야 합니다.

 

최근에는 IQOS 3, 멀티가 2018년 10월 23일에 출시되었으며

멀티 제품이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하나 피고 충전기에 꽂아야 하는

즉, 연타가 안되는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충전불량과 내부의 핀이 잘 부러진다는

내구성 측면에서의 비판의 시선이 있지만 그래도

궐련형 전자담배의 시초라는 이미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2 릴

 

 

KT&G에서 발매한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시리즈 '릴'!

 

아이코스에 뒤이어 2017년 11월 7일 공식 발매 된 제품이다.

BAT(던힐회사로 알고있음)의 글로가 물론 먼저 나왔으나

인지도 측면에서 아이코스의 뒤를 잇는다는 느낌은 릴이 먼저

가져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의 아이코스가 연타가 되지 않았는데 비해

출시부터 연타가 되도록 설계된 릴은 그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습니다.

수요가 폭발적이어서 공급 물량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기다리지 못하는 소비자들은 아이코스와 글로로 옮겨가는 해프닝도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릴의 인기가 많았던 것인지 공급이 엉망이었던 것인지

다음해인 2018년 3월까지도 물량부족 현상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연타가 가능한 궐련형 전자담배, 국산 궐련형 전자담배

라는 이미지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릴 플러스를 출시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아이코스와 같이 핀에 전용담배인 Fiit을 꽂아

가열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릴 또한 내부의 핀의 내구성의 문제는

아이코스와 동일하게 개복치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후 2세대 모델부터는 개선이 이루어져서 현재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휴대성을 강조한 릴 mini, 액상을 첨가해 연무량을 만족시키는

릴 하이브리드, JUUL의 자극을 받은것인지 출시한 csv형 릴 베이퍼까지..

 

전자담배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KT&G의 노력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즐겁습니다.

특히나 릴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액상가격까지 한갑에 5000원이지만

그래도 필자가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첨가하자면

전자담배 특유의 찐 냄새가 거의 없어지고 연무량도 만족스러워서

잘 쓰다가 갑자기 AS기간이 끝나고 얼마 안있다가 고장이 났습니다ㅠㅠ

제일 만족스러웠던 궐련형 전자담배였습니다.

 

 

 

#3 글로

 

영국의 담배 회사인 BAT가 생산한 궐련형 전자담배.

참고로 필자가 제일 먼저 접한 궐련형 전자담배였습니다.

시기상으로는 릴보다 먼저 아이코스의 후발주자로 나왔으나

점유율 측면에서는 낮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골랐던 겁니다. 특이한걸 좋아하는 기질이 있어서ㅎㅎ

 

기존의 아이코스와 릴과의 방식과는 다르게

히터블레이드(핀)가 아닌 통찜 구조를 채택해서

내구성이나 청소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용 담배는 neoStick.

 

필자가 느끼기에는 통찜 구조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친구의 아이코스보다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찜향(?)이 더 강한 느낌이었으나

피다보니 적응이 금방 되었고 멘솔향이 강한 스틱을 피면 좋았습니다.

또한 연타가 가능하여 이름하여 줄담배가 가능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neoStick은 기존의 두 가지 전용 담배와는 다르게

에쎄처럼 얇은 형식이었는데 기기에 꽂다가 부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청소는 제공된 브러쉬로 슥슥 하면 되고 핀에 꽂는 방식이 아니어서

내부의 잎들이 떨어지는 법이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 센스글로 프로가 출시했는데

글로 프로는 기존과의 차이점은 외부 디자인 밖에 잘 모르겠으나

글로 센스가 또 혁신적인 제품이었습니다.

 

필자가 써본 또 하나의 궐련형 전자담배인데

직접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이렇게 본체, 전용 팟1, 전용 팟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릴 하이브리드와 조금 유사한 형태이면서도 완전 다른 형태인데

전용 팟1은 액상형 팟이고 한갑에 1개가 들어있습니다.

전용 팟2에는 담뱃잎이 들어있고 분량상 7개피 정도의 담배량이라고 합니다.

한갑에 3개가 들어있습니다.

 

한갑의 가격은 동일하게 4,500원이고 전용 팟 1개로 전용 팟 3개를 피면

되는 형식인데 액상형으로 가열된 연기가 담뱃잎을 통해 목넘김을 발생시키고

그로 인해 연무량도 상당하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릴 하이브리드에 매우 만족했던 저라서 릴 하이브리드가 고장난 뒤로

방황을 했었는데 다시 이녀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흡입감이 약간 떨어지고 기기가 생각보다 가볍

일반 액상형 전자담배처럼 버튼을 눌러주면서 펴야되는 것이 약간은

번거롭긴 합니다만 매우 만족 중입니다.ㅎㅎ

 

 

기타 다른 궐련형 전자담배

 

대표적인 제품 세가지 외에도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만든 가성비 아이코스라는 Heets와 호환이 되는

'차이코스' 부터 Fiit과 호환이 되는 '더즈(The : z)'.

'Dr.Fit v10' 등 여러 종류의 궐련형 전자담배가

각자의 특징을 어필하며 시중에서 싸움을 하고 있죠.

대부분이 기존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전용담배가 호환이 되고

기능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궐련형 전자담배에 입문하시려는 분들께서는

기기의 가격과 연타이슈, 청소등의 이슈등을 확인하시고

특징들을 잘 비교해보시고 입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뭐가 이렇게 많아?

 

였습니다. 아재쿤의 전담마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참고자료 - 여러분이 가꾸어 나가는 지식의 나무 : 나무위키

참고자료 - 타바타바(전자담배 종류 및 특징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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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재쿤입니다.

전자담배이슈 전자담배와 관련된 뉴스들을 살펴보면서

어떠한 이슈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율 낮은 전자담배 인기에 지자체 울상" - 2020.01.15, 서울 PUBLIC NEWS

 

최근 국내 담배시장에서 아이코스·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가 인기를 끌면서 시·군세인 담배소비세 세입 의존도가 높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울상이다. 흡연자들이 일반 담배보다 소비세율이 낮은 궐련형 전자담배로 대거 갈아타면서 주요 수입인 담배소비세가 크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담배(갑당) 담배소비세는 2017년 12월 538원에서 897원으로 인상됐지만, 일반 담배(1007원)의 89% 수준에 그친다.

 

14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2018년 전국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3억 3200만갑으로 전년(7870갑)보다 4.2배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일반 담배 판매량은 34억 4470만갑에서 31억 3910만갑으로

8.9%(3억 560만갑) 줄었다.

 

.......

 

농촌 지자체들의 담배소비세 의존도가 높은 현실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선호하는 추세가

지속될 경우 지방재정 운용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지자체 관계자는

"담배소비세가 시·군별로 해마다 적게는 1억~2억원, 많게는 10억~20억원씩 감소한다면

다른 기존 사업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타격들 받을 것"이라면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담배소비세를

일반 담배 수준으로 올려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정리하자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기존 일반담배(연초담배)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궐련형 전자담배가 상대적으로 세율이 낮기 때문에 '담배소비세'가 줄어들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한 사람의 소비자로서 우려되는 부분은 지금은 기존의 담배 값과 갑당 가격이 4,500원으로 동일한데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500원 더하면 오히려 더 비쌈...)

세율 때문에 갑자기 소비자가격을 올려버리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사실상 전자담배 기기 값도 있기 때문에 갑당 가격이 저렴한게 아니고 동일한 시점에서는 손해를 보면서

어떻게 보면 건강적인 측면이나 냄새적인 측면에서 기기를 사면서까지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사원문 - "세율 낮은 전자담배 인기에 지자체 울상" 2020.01.15 서울 PUBLIC NEWS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가입만 해도 9만 원 상당 웰컴 키트 증정!

안녕하세요 전자담배를 마스터하고 싶은 크리에이터 전담마크 아재쿤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전자담배액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여차저차 모드기기도 구입하고 무화기도 구입하여

(*보통은 세트로 파니까 한 번에 구입하셨을 겁니다)

신나게 전자담배에 입문을 하시는 분들이

한 번 더 막히는 구간이 이 전자담배액상에 대한 내용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ㅎㅎ

 

전자담배액상을 구입하려고 보니 막상 그냥 맛만 내가 좋아할 만한 맛을

고르면 되겠지? 싶었는데... 왠걸?

PG 몇, VG 몇, 쿨링부스트 첨가 할건지 등등...

아직도 알아야 될 것이 남아있나!!!?!?!???!?

싶으실 겁니다.

 

그래서 정리해보는

전자담배액상 용어 총정리!!!!!!

 

 

전자담배액상 PG? VG? 향료? 쿨링부스트?

 

 

PG와 VG

 

기본적인 전자담배액상은 PGVG, 그리고 향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향료는 바로 다음에 다룰 내용이지만 담배의 맛을 결정해주는 녀석

이라고 간단히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전자담배액상을 구입하시려고 하면 보통 이 PG와 VG의 비율을

고르는 부분에서 많이들 막히시고 망설이실 겁니다.

PG 30 : VG 70 / PG 50 : VG 50 ....

이런 것들을 옵션에서 선택해야 하거든요.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PGPropylene Glycol의 약자입니다.

무슨 뜻 이냐고요?

음... 일단은 구글 번역기와 네이버 번역기에 적어도

'프로필렌 글리콜' 이라고 나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찾아보니 화학성분 중 하나인데요

윤활유라고 보시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성분의 이름이고 식의약품성분으로 분류되어 있으니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하는 성분은 아닙니다.

 

뜻보다는 전자담배액상에서 이 PG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이 PG는 액상에서 주로 맛표현을 담당합니다.

액상은 PG와 VG의 비율을 합해서 100이 되는 것은 알고 계실거고요

 

그렇다면 이 PG의 비율이 높을수록?

네, 액상의 맛표현이 강해집니다.

그러면 무조건 높아야 되는 것 아니냐!

하실 수 있겠는데요 이 비율에 대한 이야기는

VG에 대한 설명 이후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VG는 PG보다는 조금 쉽습니다.

Vegetable Glycerin, 즉 식물성 글리세린입니다.

글리세린의 기본적인 성질은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로

화장품의 보습제의 주 성분이라고도 합니다.

 

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VG는 전자담배액상에서

무화량을 담당합니다. 무화량이란 담배를 뿜을때 발생하는

연기의 양을 말합니다.

VG의 비율이 높을 수록 무화량이 증가합니다.

 

그렇다면 아까 이야기하던 내용으로 잠깐 돌아가보면

전자담배의 맛을 위해 PG의 비율을 올릴 것이냐

아니면 무화량을 위해 VG의 비율을 올릴 것이냐

이 선택을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전자담배를 피우시는 목적이 단순히 맛을 느끼기 위해서가 아니라

담배 연기를 뿜는 그 기분을 내기 위해서는 무조건

PG를 높여서 맛표현을 좋게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거죠.

 

 

PG, VG의 비율별 간접체험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에 대해서는 상당히 상대적이기 때문에

이를 절대적인 지표로 받아들이시는 분은 없기를 바라며

그렇다면 PG, VG의 비율에 따라 어떤식의

특징이 있는지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의 만족스러운 선택을 위해서!!)

■ PG 80 : VG 20

 

적은 무화량강한 목넘김

맛표현이 상당히 강한 편

무화량이 만족스럽지 않아 크게 선호 받지 않는 편

 

 

 PG 70 : VG 30

 

중간보다 낮은 정도의 무화량평균보다 높은 맛표현

역시나 무화량의 문제로 국내에선 비선호

 

 

 PG 60 : VG 40

 

평균적인 무화량만족스러운 맛표현

기성기기와 모드기기 모두 적합 및 무난

국민비율로 불리우는 비율

 

 

 PG 50 : VG 50

 

의외로 무난할 것 같은 비율이지만

무화량이 60 : 40 보다 크게 체감될 정도로

증가하지 않아서 잘 사용되지 않는 비율

 

 

 PG 40 : VG 60

 

이제부터는 VG의 비율이 더 높아지는데요

상대적으로 무화량 증가가 체감이 됩니다.

다만 이때부터 기성기기의 코일은 잘 버티지 못한다고 하네요.

 

 

 PG 30 : VG 70

 

무화량이 훨씬 짙고 뭉글뭉글한 무화가 발생

모드기기용 액상들이 이 비율을 선호

 

 

 

PG : VG 비율선택!

 

먼저 나의 기기가 기성기기인지 모드기기인지

확인해야합니다.

 

코일을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나의 기기가 이렇게 생긴 코일을 사용하고있다면

당신의 기기는 기성기기입니다.

기성기기의 경우 위의 비율별 특징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VG의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고VG액상은 되도록

사용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PG : VG 특징에서 말씀을 드리진 않았지만

PG의 비율이 높을 수록 액상은 묽어지고

VG의 비율이 높을 수록 액상은 찐득찐득 진해집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성기기에서 사용하는 코일의 경우

3~4번만 사용해도 바로 탄맛이 올라오며 코일을 교체해야 합니다ㅠㅠ

 

나의 기기가 모드기기인 경우에는 어떤 비율을 사용해도

기기의 큰 무리는 없지만 고VG의 액상은 맛표현이 떨어지고

무화량만 많이 때문에 PG에 특별한 알러지가 있거나

베이핑트릭(연기로 마술처럼 휘릭휘릭 하는거)을 하시는분들이

사용하는 액상이라고하니 참고하시고

 

기성시기나 모드기기 모두 무난한

6:4 정도의 국민 비율로 시작해보시면서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비율을 찾아보시는 것이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료

 

향료는 앞서 이야기 했다시피 전자담배액상의 맛을 결정하는 녀석입니다.

'전자담배액상' 이라고 아무 포털에서나 검색해보시면

과일향, 담배향, 민트향, 커피향 등등

아주 다양한 종류의 향료가 나오니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쿨링부스트(쿨믹스, 타격첨가제)

 

쿨링부스트는 쿨믹스, 타격첨가제라고도 부르며

전자담배액상에 민트향을 첨가시켜서

목넘김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녀석입니다.

 

한국말로 타격첨가제, 즉 첨가제이기 때문에

이 또한 첨가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필자의 경우는 쿨링에 알러지가 있는것인지 모르겠으나

심하게 민트향이 있는 액상을 오래피면 가슴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비선호 합니다.

 

이상 이번에는 전자담배액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베이핑합시다.

 

아재쿤의 전담마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참고자료 - 매일매일 느리게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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