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재쿤입니다ㅎㅎ

지난번에 후기를 남기기로 약속하여 직접 구매해보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베이포렉스의 가격은 개당 15,000원(택배비 별도)이구요

액상 용량이 6.5ml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3개나 사버렸는데 약간은 후회중입니다 완전 후회는 X

그리고 찾아보니까 3ml 짜리도 10,000원에 판매하는 제품이 있더군요 하핫

 

일단 리뷰는 맛표현, 연무량, 흡입감, 기타 특징 순으로 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요!!

 

 

맛표현(4점)

일단 저는 에너지드링크, 리치아이스, 쿨민트 이렇게 3가지 맛을 구입했는데요

가장 처음 개봉한것이 리치 아이스 입니다.

솔직히 처음 한 입 흡입하고는 조금 놀랐습니다

그 전에 사용했던 일회용 제품들(버블몬, 퍼키 등등)보다

맛표현이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PG, VG 비율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괜찮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이스 제품이다보니 쿨링부스트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고

그걸로 목넘김을 주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에너지드링크 맛은 목넘김이 적은 편이고

쿨민트는 아직 안뜯어봤습니다 하핫

제 개인적인 특질인거 같은에 쿨링부스트를 많이 넣으면

가슴쪽에 불편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분들께는 리치 아이스 맛은 비추합니다

 

에너지드링크 맛은 딱 비X500을 액상으로 만들어서

흡입하는 맛입니다

솔직하게 아는 맛이라 금방 질리고

목넘김도 별로 없는 편입니다.

맛은 개인적인 기호에 따른 거라 맛표현 자체는

일회용 전자담배 치고는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연무량(3.5점)

https://youtu.be/40tX83HWRQ8

 

영상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 표현하자면 일회용 전자담배 치고는 정말정말

나쁜편은 아니지만 연초에서 일회용 전자담배로

갈아타기에는 만족스럽지 못한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흡입감(2점)

 

아...개인적으로 진짜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요

흡입압이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물론 폐호흡으로 흡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정도의 흡입감이지만

제가 최근까지 피웠던 전자담배가 그나마

'하카 시크니처'를 피웠는데 제일 오래 피웠던 이유가

흡입감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녀석은 버블몬시리즈나 퍼키와 비교했을때도

흡입감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아 제 개인적으로 흡입감이 빡빡한 것을

선호하는 것이라 점수가 낮을 뿐이지

부드러운 흡입감을 선호하시는분들은 만족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기타 특징

일단 뭐랄까 확실하게 특별한 부분은 없습니다만

일단 용량에 비해 낮은 가격대(타 제품의 4배 이상의 용량인데 가격은 2배가 안됨)가

큰 특징이고 맛표현이 뛰어난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색으로도 맛이 잘 구분되지만 제품 뒤편에 액상맛이 써있어서

구분하기 더 쉽다(?) 정도의 특징이 있겠네요ㅎㅎ

저는 일단 하나당 연초 7~8갑 정도의 용량이라 3개를 구입했고

한달 동안은 이녀석을 필 예정이니 추후에 더 할 이야기가 생긴다면

게시글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재쿤의 일회용 전자담배 리뷰는 계속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 핀터레스트(VAPORLAX 공식 계정인듯?)

안녕하세요 아재쿤입니다
블로그를 쉬는 거의 1년 반동안 연초생활을 하다가
다시 전자담배 즉, 베이퍼로 거듭나고자
블로그로 심기일전하는 중입니다ㅎㅎ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저도 탐나서
글을 쓰다가 주문해버린 녀석인데요

 

배송비는 들지만 편하게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한
일회용 전자담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녀석의 이름은 VAPORLAX !!

 

일단 생긴거는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나름 귀엽게 생겼군요

 

가장 최근 가격이 오르기 전에는
비타치 자이언트를 사서 피워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알로에맛과 민트맛(?) 이었는데
색상이 비슷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녀석은 맛에 따라 색상이 확 다른게
일단 장점인 것 같구요ㅎㅎ

흡입구 부분이 매력적으로 세련되게 생겼습니다

 

그럼 스팩을 한번 살펴볼텐데요

일단 일회용 전자담배의 특성상 충전을 할 필요는 없지만
이 배터리라는게 자동 방전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냅두면

방전되서 사용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배송비 아끼려고 여러개를 한번에 사놔도
방전되서 못쓰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만

이녀석의 배터리 용량은 무려 1000mAh라고 하네요
여러개를 한꺼번에 사놓고 피워도 방전 걱정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발열선인데요 1.0옴짜리를 사용해서
무화량이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하는데
이거는 직접 한번 제가 구매했으니 다음에 후기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스펙으로 액상 용량을 보겠는데요
6.5ml ??? 뭐지???
보통 일회용 전자담배의 용량 평균이 1.5ml 인데요
요새는 대용량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6.5ml면 4배 이상이네요

 

그런데 가격이 배송비 빼고 15,000원이라.... 흠
어서 빨리 배송받아서 후기로 찾아뵈야 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곧 후기로 찾아올게요!!

아재쿤의 전담마크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수 임영웅 씨(29)가 실내 흡연으로 서울 마포구로부터 10만원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은 것을 계기로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니코틴 함유 여부와 상관없이 액상형 전자담배는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액상형 전자담배가 향 때문에 청소년에게 거부감이 적다”며 “정부는 비흡연자를 유인하는 가향담배에 대한 억제 정책을 펴야 한다”고 했다』

 

라는데요. 다 맞는 얘기이긴 합니다만

본질적인 이야기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향담배에 대한 억제 정책을 펴야되는 이유가

비흡연자를 유인하거나 청소년에게 거부감이 적다는 이유로 해서는 안되죠

 

같은 논리라면 '가향주류'는 왜 억제정책을 펼치지 않는건가요?

비음주자를 유인하거나 청소년에게 향 때문에 거부감이 적은것도 사실 아닌가요?

 

 

『액상형 전자담배는 니코틴 액상에 여러 가지 향을 첨가하는 게 일반적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향’을 문제로 꼽았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강숙 가톨릭대 의대 교수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액상형 전자담배는 청소년의 ‘첫 담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미 여러가지 해외 논문을 통해 입증된

전자담배와 일반 연초담배와의 유해성...

 

무려 95%이상 무해하다는 전자담배에 대한 이론이 안먹히니까

이제는 '향'으로 인한 호기심 자극으로 규제한다라...

 

차라리 니코틴의 중독성에 대해서 강조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그마저도 채내 니코틴은 100% 배출된다는 논문을 이길 논리가 있으시다면 이겠지만...

 

현 시점에서 규제 = 세금 이 유력하고 이미 올해부터 가격을 올렸는데

도대체 무엇이 또 불만이실까요... 답답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재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